최근 웹 3.0이라는 용어가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웹 1.0과 2.0 이후 차세대 웹이라고 부르는 웹 3.0은 아직 명확하게 정의된 내용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탈중앙화 된 웹이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사실 이러한 탈중앙화 된 웹에 대한 논의는 최근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스택스의 웹 3.0 디자인인 Trust-to-Trust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스택스는 2013년 프린스턴 대학교 컴퓨터과학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더 나은 인터넷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과거 블록스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2021년 메인넷 이후 스택스로 이름이 변경되어 계속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Muneeb Ali가 과거 같은 내용으로 강연한 TED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강연은 스택스의 탈중앙화된 웹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글들을 통해 Trust-to-Trust 디자인과 각종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고 스택스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웹 3.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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